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구미강동요양병원은

구미지역 병원 사회복지사 송년 나눔 바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구미 지역 병원 사회복지사들의 자선바자회로 이루어진 

특별한 송년회를 12월 26일 구미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참여기관은 구미강동요양병원, 강동병원 호스피스병동, 갑을구미병원, 구미으뜸병원,

구미아성 요양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큰사랑요양병원, 해피위드, 햇살아이지원센터 등입니다. 

 바자회는 병원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모은 생필품, 가전, 의류 등의 물품으로 이뤄졌으며

수익금으로 모금한 기부금 100여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1인 근무자가 많아 직무 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이 매우 높은데

이를 예방하고 병원 사회복지사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미쉐링(美sharing)병원 사회복지사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한해 동안 각 병원 간 사회복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소통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였고 

자산바자회를 펼치면서 사회 공헌 실천에 앞정서기 위해 단체를 만들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위해 

강동요양병원 행정부장님과, 간호팀장께서 간식과 커피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지난 6일 구미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2만4천600원을 황은채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에게 전달했다.

병원사회복지사들의 모임 미쉐링은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자료출처 :구미지역 병원 사회복지사 송년 나눔바자회 개최 < 병의원 < 단신 < 기사본문 - 의학신문]